인공지능으로 치매를 미리 발견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텔로머라제의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텔로머라제 홍보대사입니다.
텔로미어란?
염색체 끝 부분에 붙어있는 반복 염기서열로,
염색체의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함
텔로머라제란?
텔로미어가 손상되면 복구, 생성해주는 효소
노화를 방지하는 효소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을 통해 치매를 미리 발견하는 새로운 길이 열렸다고 하는데요.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창형·손상준·노현웅 교수팀과 미국 피츠버그 의과대학 Howard Aizenstein 교수(Helmet Karim 교수)팀이 주도하고 삼성서울병원, 인하대병원,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이 참여한 공동연구팀은 실제 나이 보다 ‘늙은 뇌’을 찾아 치매를 미리 예측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 ‘만성뇌혈관질환 바이오뱅크’를 통해 얻은 우리나라 650명의 뇌 MRI(자기공명영상)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하여 뇌 나이를 예측했고, 그 결과 인공지능이 예측한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더 높게 나타나면, 즉 ‘늙은 뇌’의 경우 2년 후 치매가 발생할 확률이 그렇지 않은 뇌에 비해 약 150%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에 이 연구결과는 지난 8월 국제학술지 Molecular Psychiatry에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에서 뇌 연령의 증가를 확인한 독립 재현 연구: 인지기능 저하 예측’이란 제목으로 게재됐습니다.
글 마지막 부분에 관련 기사 보실 수 있게 링크 걸어두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우리 몸속에는 이러한 치매를 미리 예방 해 줄 수 있는 텔로미어와 텔로미어 길이를 유지시켜 줄 수 있는 텔로머라제가 있는데요. 그래서 텔로미어 길이를 길게 유지하는 것이 우리 몸의 건강에 중요한 것 입니다.
텔로미어 건강 유지 방법에는 명상, 유산소 운동, 지중해 식단 등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이고 더 자세한 내용은 이전에 포스트한 내용이 있어 맨 밑에 링크 걸어둘테니, 한 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논문 출처
기사제목 : "치료제 없는 치매, 인공지능(AI)으로 미리 발견방법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