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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를 부르는 음식?
텔로머라제 백과사전
2023. 2. 10. 08:53
콜린은 간에서 생산되고 달걀, 브로콜리, 콩, 고기, 가금류 등에 존재하는 중요 영양소입니다.
이는 기억, 근육 조절, 그리고 기분에 관련된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을 만드는 역할을 하며 세포막을 형성하고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것도 돕는다고 합니다.
이처럼 건강에 필수적이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하루 권장량을 채우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연구팀은 "식이 콜린의 결핍은 신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알츠하이머 병의 발병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서 식이 콜린의 부족이 심장, 간, 그리고 다른 장기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콜린 결핍은 알츠하이머 병과 관련된 뇌의 심각한 변화와 관련이 있었다는 점을 밝혀냈는데요.
여기에는 아밀로이드 플라크와 타우 단백질 엉킴 등 알츠하이머의 2가지 특징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콜린이 많이 함유된 달걀, 가금류, 고기, 콩과 방울양배추 등을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콜린의 적절한 섭취는 알츠하이머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몸에는 이 알츠하이머를 예방할 수 있는 신비의 물질 텔로미어가 존재하는데요!
텔로미어가 무엇인지 궁금한 분들은 아래에 링크 걸어두었으니 관심 있으시면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기사 출처
기사제목 : 알츠하이머 부르는 ‘콜린’ 결핍.. 콜린이 풍부한 음식은?